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BO 올스타전이 매진됐다.
KBO는 16일 올스타전 매진 소식을 전했다. 총 2만3750명이 서울 잠실구장을 가득 채웠다. KBO 올스타전은 창원에서 열린 2019년을 끝으로 코로나19로 멈췄다. 3년만에 열리는 올스타전에 대한 야구 팬들의 기대가 엄청나다는 증거다.
그러나 올스타전 본 경기가 18시부터 시작하지 못했다. 17시부터 굵은 비가 내렸기 때문이다. 18시경에 그쳤고, 그라운드 정비 요원들이 방수포를 걷은 상태다. 그라운드 보수를 거쳐 정상 개최될 예정이다.
[잠실구장.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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