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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핫섬머 패션을 선보였다.
프리지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하게 오느라 수영복도 안챙겨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한옥스타일의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영복 대신 레드 컬러의 튜브톱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특히 뼈까지 보일 만큼 마른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솔로지옥'을 비롯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을 빚었고,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달 약 5개월 만에 유튜브로 복귀했다.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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