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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이 바쁜 근황을 공유했다.
박시은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너무 열심히 일했나 봐요. 온몸이 뻐근하여 스트레칭하러 운동 고고~ㅎㅎㅎ 오늘이 초복이래요~삼계탕 먹으며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 운동. 임신해도 운동은 필수. 막달에는 더해야 한다던데 막달까지 할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운동 중 셀카를 찍고 있다. D라인에 살짝 손을 올리고 미소 짓는 모습이다. 부지런한 임산부 일상이 인상적이다.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9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오는 18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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