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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럭셔리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신주아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ootd. 혼샷" 등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깔끔한 화이트톤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미니 트위드 원피스에 고급스러운 가방을 매치했고, 캡 모자로 캐주얼한 분위기도 더했다. 남편과 함께 저녁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다. 두 사람은 태국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에 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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