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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특별한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조이는 16일 SNS를 통해 "갑자기 깜짝선물ㅠㅠ 은진 언니 잉수기 버거시퍼ㅜㅠ 사랑해애 고마워어. 뒤에 사진들 누구세요..? 수수한 자영이. 은진 언니 최고"라며 사진들을 올렸다.
드라마 촬영 응원을 위해 배우 안은진(31)이 보낸 커피차 선물이다. 조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를 촬영 중이다. 조이와 박은진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한 사람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은진은 '세상 제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떼띠하기까지 한 뚜영이 잘 부탁드립니다. -일방적 덕질 중인 조이덕후 안은진 드림-' 등의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조이는 "우리 은진 언니 내가 마이 사랑해. 언니두 촬영 파이팅"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의리가 돋보인다.
조이가 출연하는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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