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결혼 앞두고 '퉁퉁' 부은 얼굴…무슨 일이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사랑니를 뽑은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도 없이 사랑니 4개 한 번에 뽑으려 했던 나 용기 칭찬해.. 2개 뽑고 볼 주머니 득템 볼 무거워"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니를 뽑은 뒤 볼이 부은 지연의 근황이 담겼다. 부은 볼에도 특유의 깜찍함은 잃지 않아 시선을 끈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다. 지난 2월 지연은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나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내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라고 예비 신랑 황재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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