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BO 전반기 베스트10…부활한 국민거포에 역대급 은퇴시즌 레전드, ML행 예약자까지

시간2022-07-17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들이 있어 KBO리그 팬들은 행복했다.

KBO리그 2022시즌 전반기가 끝났다. 각 포지션 워스트10에 이어 베스트10을 선정할 시간이다. 워스트10은 물론이고 베스트10 역시 개인적인 감정은 1도 없다. 전반기에 맹활약한 이들이 후반기까지 기세를 이어갈지, 이들 중에서 정규시즌 MVP가 나올 것인지 지켜보자.

▲김광현(SSG, 투수)-15경기 9승1패 평균자책점 1.65/2021-2022 비 FA 4년 151억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에도 초특급투수였다. 2년간 미국 물을 먹고 나니 또 업그레이드됐다. 더 이상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에 의존하던, 다소 거칠었던 김광현이 아니다. 커브, 체인지업까지 완벽하게 장착해 ‘완성형 포 피치’ 투수가 됐다. 자신이 등판할 때 팀 승률 80% 이상을 찍고 싶다는 약속도 지켰다. 팀을 이길 수 있게 하는 투수라는 점에서 그 어떤 투수보다 뛰어났다.

▲박병호(KT, 1루수)-81경기 타율 0.265 27홈런 70타점 OPS 0.920/2021-2022 FA 3년 30억원

누가 에이징커브가 왔다고 했나. 키움에서 잃어버린 2년을 KT에서 되찾았다. 환경이 바뀌면서 기술과 정신 모두 재정비했다. 50홈런도 가능한 페이스다. KT는 결과적으로 강백호의 부진을 박병호로 만회한 모양새다. 이미 FA 30억원을 완벽하게 회수했다고 봐야 한다. 올해의 재기상이 있다면 1순위다.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위력을 이어간다면 MVP도 가능하다.

▲김혜성(키움, 2루수)-87경기 타율 0.298 2홈런 34타점 29도루 OPS 0.739/2루수 전환 대성공

홍원기 감독의 디시전은 대성공했다. 유격수에서 2루로 옮긴 김혜성은 역대 최초 유격수-2루수 동반 골든글러버에 도전한다. 타격에선 리그 2루수 최고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비 2차 스탯은 리그 전체 탑 오브 탑이다. 현 시점에서 리그 최고 공수겸장 2루수. 김혜성의 2루 전환으로 키움의 중앙내야가 눈에 띄게 안정됐다. 전반기 2위의 원동력이다.

▲박성한(SSG, 유격수)-83경기 타율 0.332 2홈런 39타점 OPS 0.817/리그 최고 공수겸장 유격수

아무리 봐도 풀타임 2년차 유격수로 보이지 않는다. 김원형 감독도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잘 한 선수로 보인다고 했다. 그만큼 안정적이다. 그러면서 또 화려하다. 생애 첫 3할 유격수로 등극한 작년은 올해를 위한 과정이었다. 작년보다 더 잘 치고, 작년보다 더 잘 막는다. 후반기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면, 올해 유격수 골든글러브 주인공을 맞추는 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최정(SSG, 3루수)-72경기 타율 0.290 12홈런 51타점 OPS 0.888/2018-2019 FA 6년 106억원

금강불괴다. 5월에 다소 부진했다. 6월 초 손등 사구 이후 타격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언제 그랬냐는 듯 일어났다. 6월 성적은 이정후(키움)보다 오히려 나은 측면도 있었다. 전반기 막판에도 공수에서 꾸준히 제 몫을 했다. 예년에 비해 홈런 페이스는 살짝 떨어진다. 그러나 전반적인 생산력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왜 올타임 넘버 원 3루수인지 또 증명하는 시즌이다.

▲장성우(KT, 포수)-73경기 타율 0.269 12홈런 34타점 OPS 0.834/2021-2022 FA 4년 42억원

올해만큼 포수들이 부진한 시즌이 있을까. 리그 전체적으로 확실하게 두각을 드러내는 포수가 거의 없다. 예비 FA 포수 모두 부진하다. KIA가 입도선매한 박동원은 정작 타격보다 수비가 더 좋다. 그 와중에 은근히 눈에 띄는 포수가 장성우다.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 성적이지만, 공수 밸런스가 좋다. 장타력도 돋보인다. KT의 전반기 막판 도약의 주역이다.

▲이정후(키움, 외야수)-85경기 타율 0.331 15홈런 63타점 OPS 0.971/2차 스탯 평정

2017년 데뷔 후 한 시즌도 멈춤 없이 성장한다. 7월 들어 다소 페이스가 떨어졌다. 그러나 4~6월 성적이 역대급이었다. 각종 2차 스탯은 이정후가 리그 최고타자라고 말한다. 특유의 몸통스윙이 완전히 자리매김하면서 장타력과 애버리지를 모두 잡았다. 화려한 타격에 가렸을 뿐, 수비력도 리그 최상위급이다. KBO리그는 정말 좁다.

▲호세 피렐라(삼성, 외야수)-82경기 타율 0.340 17홈런 59타점 OPS 0.989/최강 배드볼히터

배드볼히터에게도 고비는 있었다. 6월 들어 수직하락 하면서 최고 외국인타자 타이틀을 소크라테스 브리토(KIA)에게 넘겨줬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 다시 몰아치기에 성공하면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작년과 달리 부상 이슈도 없다. 소크라테스와의 리그 최고 외국인타자 싸움은 후반기에도 이어진다. 추락한 삼성을 바로 세워야 하는 중책도 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외야수)-76경기 타율 0.332 11홈런 46타점 OPS 0.924/불의의 부상

4월 한달간 지지부진했던 선수가 맞나 싶다. 5~6월에 쌓은 실적만으로 리그를 평정했다. 드디어 KIA 팬들은 로저 버나디나를 잊기 시작했다. 나성범과 함께 실질적 쌍포로서 KIA 타선을 이끌었다. 다만, 김광현의 투구에 코뼈가 부러지면서 허무하게 전반기를 마감했다. 7월 말에서 8월 초 복귀가 유력하다. 복귀 후에도 좋았던 감각을 이어갈 것인지가 관심사다.

▲이대호(롯데, 지명타자)-83경기 타율 0.341 11홈런 46타점 OPS 0.871/2020-2021 FA 2년 26억원

은퇴시즌에 이렇게 잘 하면 반칙이다. 초유의 ‘타이틀홀더 은퇴선수’가 될 수도 있다. 팬들도 후배들도 이대호의 은퇴를 말린다. 그러나 이대호는 은퇴를 번복할 생각이 없다. 올스타전서 은퇴투어도 스타트를 끊었다. 그래서 더 간절한 2022시즌이다. 후반기에도 전반기와 같은 생산력이라면, 롯데 팬들은 이대호와 눈물의 이별을 할 수밖에 없다.

[위에서부터 박병호, 최정과 박성한, 이정후, 피렐라,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