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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댄서 아이키가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했다.
아이키는 16일 이스타그램에 "손흥민님 멋지다. 열정 배워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경기 관람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동료 가비, 리정 등과 함께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 대 세비야 FC 경기를 관람했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티를 입은 아이키는 손흥민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까지 방문하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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