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양주 곽경훈 기자] 윤이나가 1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539 야드)에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총상금8억원,우승상금 1억4천4백만원) 4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뒤 셉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이나는 18번홀에서 공동선두 박지영은 버디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윤이나는 첫날부터 나흘 내내 선두를 지켰으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규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윤이나는 2021년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올해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우승 상금 1억4천400만원을 획득한 윤이나는 상금랭킹 5위(3억7천44만원)로 올라섰고, 신인왕 포인트는 2위에 올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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