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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민영(36)이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5)의 선물을 인증했다.
17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장미 주는 로제"라며 사진을 올렸다. 예쁘게 포장된 장미 꽃다발이 담긴 사진이다.
박민영과 로제는 꽃 선물로 친분을 과시했다. 박민영의 글을 본 로제도 사진을 공유하며 "♥" 하트 이모티콘을 전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영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한다.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약 1년 10개월 만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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