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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의 주인공인 엠마 코린(26)이 겨드랑이 털(겨털)을 고스란히 노출한 화보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잡지 보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엠마 코린의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기존 관습을 깨고 겨털을 숨기지 않았다.
자신을 퀴어(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한 엠마 코린은 겨털을 최초로 노출한 보그 표지모델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해외에선 유명 여성 연예인의 겨털 공개가 유행하고 있다. 줄리아 로버츠, 마일리 사일러스, 자넬 모네, 제미마 커크, 마돈나의 딸 루르드 레온 등이 겨털을 당당하게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보그 표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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