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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어린 선수들에 ‘헤딩 금지’ 조치 본격 실시…“뇌질환 가능성”

시간2022-07-19 04:04:30 유주정 통신원 yuzuj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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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12세 이하 선수들에 대해 헤딩을 금지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현지시간 18일 영국 매체 가디언 등에 따르면 FA는 오는 2022-23시즌부터 잉글랜드 내에서 치러지는 유소년 경기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FA는 이번 정책과 관련해 이미 국제축구평의회(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FA 산하 여러 관련 기관 및 구단들과도 손을 잡았다.

FA는 성명에서 “이번 시범 조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2023-24시즌부터는 모든 종류의 12세 이하 경기에서 의도적인 헤딩을 금지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헤딩은 축구 선수들에게 뇌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요소로 지적돼 왔다. 영국에선 전직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인 제프 애슬의 사례가 유명하다.

애슬은 지난 2002년 쉰아홉 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퇴행성 뇌질환이었다.

당시 신경병리학자 데렉 롭슨은 애슬의 사망 원인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선수 시절 잦은 헤딩이 뇌질환을 촉발시켰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경기 과정에서 머리에 충격이 자주 가해지는 권투 선수들에게서도 비슷한 양상이 발견된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

축구계 안팎에선 경기의 박진감보다 선수 보호가 먼저라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축구 규칙을 바꿔 경기에서 헤딩을 아예 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축구공 포장재에 관련 경고문을 삽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재 영국의 각종 유소년 축구 교실에선 이미 헤딩과 관련된 수업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앞서 FA는 코치진들에게 ‘나잇대가 있는 소년 선수들에 대해서도 헤딩 횟수를 제한하라’는 방침을 내린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잉글랜드에선 프로 축구 선수들에 대한 관련 방침도 나왔다. 훈련 과정에서 벌어지는 헤딩 횟수를 주당 열 차례 이하로 제한하라는 내용이다.

[사진 = 지난 2013년 3월 당시 스물한 살로 독일 함부르크 소속이던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의 하비 마르티네스와 공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

유주정 통신원 yuzuj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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