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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37)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이해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제목: 너무 배고픈데 저녁에 조개구이를 먹어야 하니까 약속 시간 전에 일단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야지~하고 찍은 사진"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을 기다리는 이해리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깔끔한 정장 패션으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명품 티셔츠와 슬리퍼, 진주 액세서리 등으로 과하지 않은 고급미도 더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이 엿보인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그는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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