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39)이 힐링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강재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상의 조합이다! 양호(양주+호두과자)! 잘 먹을게 누나!"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방송인 신기루(41)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청하며 특별한 야식을 준비했다. 호두과자에 양주라는 이색 조합이 인상적이다.
방송인 랄랄(본명 이유라·29)은 "스카치블루 21년산!!! JMT"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어디 호두과자에요", "생각도 못 한 조합", "햄버거인 줄", "부럽다"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4월 코미디언 이은형(39)과 결혼했다. 강재준은 1982년생, 이은형은 1983년생으로 1살 차이다.
두 사람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부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