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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걸식스' 회동이 깜짝 포착됐다.
전 KBS 아나운서 이정민(42)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울언니들"이라면서 "10여 년 전의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만나면 해피해피한 언니들이 있어 든든하고 언니들이 있어 웃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정민은 "#여걸식스 #하이파이브 여 영원하라 #현영 #강수정 #채연 #이정민 #역전의용사 대화의 주제는 참 많이(?) 달라졌지만 언제나 이렇게 #하하호호 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은 이정민을 비롯해 가수 채연(본명 이채연·43),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45), 전 KBS 아나운서 강수정(45) 등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네 사람 모두 편안한 스타일로 만나 환하게 웃으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 코너였던 '여걸식스'로 맺게 된 인연으로 보인다. 강수정은 이정민이 올린 사진에 "대화 내용 참 다채로웠지. 10년 후에는 어디까지 이야기 할까!"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이정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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