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34)이 코믹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의상을 보고 계란후라이를 이렇게 많이 그려놓은 옷이라니!!! 독특해! 멋져!!!! 하고 바로 골랐는데 잘 생각해보니 꽃일 수도 있겠구나"라면서 "내 눈엔 단백질만 보인단 말이야~~~🏋🏻♀️ #프리한닥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이다. 푸른색 원피스 차림의 김소영이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소영이 덧붙인 멘트가 웃음을 주는데, 실제로 원피스 무늬가 달걀프라이 혹은 꽃처럼 보인다. 사진을 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39)는 "계란 후라이 맞는 거 같은데 🍳🍳🍳"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2)과 2017년 결혼해 2019년 득녀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