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점점 과감해지는 상의…허리가 이 정도로 말랐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본명 임나연·26)이 개미허리를 뽐냈다.

19일 오후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다수 게재했다.

나연은 짧은 기장의 셔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선을 드러냈다. 독특한 스타일링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한 모습이다. 안경, 화려한 네일 등 다양한 디테일 또한 눈길을 끈다.

토끼 같은 미소로 발랄한 매력도 자랑했다. 나연은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더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프로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인 그다.

나연은 지난달 24일 첫 미니앨범 '아임 나연(IM NAYEON)'을 발매하고 트와이스 첫 솔로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팝!(POP!)'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나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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