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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나폴리24는 19일(한국시간) '렌(프랑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나폴리는 김민재와의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 영입을 위해선 바이아웃 금액인 2000만유로(약 266억원)를 지불해야 한다. 지운톨리 단장은 김민재 영입 추진을 숨기지 않고 있고 협상이 상당히 진척됐다'고 전했다.
특히 '나폴리의 라우렌티스 회장이 김민재 영입 협상을 과속화하고 있다. 나폴리의 스팔레티 감독이 영입 우선 순위로 하고 있는 선수'라며 나폴리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언급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 역시 '김민재는 렌과의 협상이 마무리 된 것 같았지만 나폴리가 김민재의 마음이 돌아서게 만들었다'며 '나폴리의 라우렌티스 회장과 지운톨리 회장은 2100만유로(약 282억원)를 이적료로 즉시 지급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렌은 그 동안 김민재 영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베이징 궈안(중국)에서 김민재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렌의 제네시오 감독은 김민재 영입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8일에는 "김민재 영입에 자신있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렌은 페네르바체에 김민재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사를 나타냈지만 페네르바체는 렌이 이적료를 분할지급할 계획을 전달하자 난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19일 '렌은 김민재와의 3년 계약을 위해 페네르바체에 바이아웃 금액을 제안했다'면서도 '같은 날 나폴리도 제안했다. 김민재 영입 경쟁에 프리미어리그 클럽도 합류했고 협상이 복잡하게 됐다'며 렌의 김민재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
터키 매체 포토막은 19일 '김민재게 페네르바체를 떠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페네르바체의 헤수스 감독은 김민재 대체 선수 영입을 요청했다. 페네르바체는 플루미넨스의 니노와 접촉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페네르바체의 목표는 수비진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김민재가 페네르바체를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 칼치오나폴리24]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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