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유아인(35)이 의미심장한 SNS 글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놀았습니다만," "네까짓 게 나대봐야 내 발끝. 이따위로 할 거면 다 때려치우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이나 차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아인이 보고 있는 것은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최하늘(30) 작가의 작품이다. 그는 자신의 발과 작품 설명을 한 앵글에 담았다. 작가 최하늘은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해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 "싸운 건가요?", "동네 학원이 어때서", "잘 놀았다면서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지옥'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유아인·최하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