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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넘치는 몸매 자신감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둘째 누나와 이탈리아 시르미오네로 떠난 딘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넓은 호수에서 여유를 만끽하던 딘딘은 "물에 빠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빠지고 싶다"라며 "그런데 몸이 너무 비수기다. 내년에 성수기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난 몸 키우면 노출증으로 신고 당할 거다. 몸이 조금만 좋아져도 계속 벗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한 딘딘은 상의를 걷어올려 팔 근육을 자랑했다.
딘딘 누나는 "PT를 2년 받았다"라는 동생의 말에 "그 돈 그냥 아껴라"라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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