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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19일 서하얀은 SNS에 "일 마치고 밥 먹으러 왔어요. 너무 허겁지겁 먹느라 음식 사진은 없지만 집 가기 전에 그래두 찰칵♥"이라며 정준하(51)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준하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식사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서하얀은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트위드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그는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이후 2년 동안 요가 강사로 일한 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는 '워킹맘'이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뒀던 임창정은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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