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2세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19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옹기종기 팅구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곧 태어날 아들을 위한 인형들이다. 호랑이, 곰, 사람 모양 등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 가운데 예비 아빠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서 제이쓴은 아기 모빌 테스트 영상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직접 모빌 아래 누워본 뒤 "잠들 뻔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조카에게 써보며 준비 중인 아기방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으며, 오는 8월 5일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특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오는 22일 방송부터 출연해 출산 준비 과정 및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