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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시상식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19일 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1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그 영광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이날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레드카펫 의상으로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다. 설현의 우아한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옷이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글래머 라인 또한 강조되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그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을 확정 짓고 스트리밍 시리즈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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