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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연수(43)가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연수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골프복이 없어요. 넘 비싸서 못사입겠어요"라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지인과 골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연수는 "그런데 요번에 살이 마니 빠져서 지아가 작년에 입던 옷들이 제게 딱 맞네용 사실~살짝 끼는데 우겨서 맞다고 할래요^^"라고 너스레 떨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란딩♡ 너무 더워서 그만 할래요"라고 덧붙였다.
박연수의 딸 송지아(15)가 골프 유망주로 꾸준히 훈련하며 실력을 갈고닦는 중이다. 무엇보다 딸의 골프복을 같이 입을 수 있을 정도라는 사실이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 속 박연수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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