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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9기 현숙이 반려견 문제로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영식과 현숙은 데이트를 즐겼다.
영식은 반려견은 4마리를 키우는 현숙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며 "아무래도 부담감이 있다"고 했다. 그는 반려견으로 인해 데이트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에 대해 "좀 이상할 수 있다"고 했다.
현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식님과 한 번 더 이야기해보고 싶다. 그 부분 때문에 이야기조차 할 수 없는 건 좀 그렇다"며 "지금 약속을 잡고 싶다"고 직진녀의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강아지에 대한 부분이 해결이 어렵다"고 했고, 현숙은 "이 부분은 빼고 이야기하자. 다른 누구도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그 부분 외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재차 마음을 표현했다.
영식은 "강아지를 4마리 키우는 것에 큰 부담이 있다"고 했고, 현숙은 "자기 소개 때 그 이야기를 하지 말껄 느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따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다"며 "게 큰 숙제다. 제게 소중한 걸 포기할 수 있을까 싶다. 저를 좋아한다면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다"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사진 = ENA PLAY, SBS PLU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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