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SD 대표타자 우뚝’ 김하성은 1월 칼바람에도 스윙했다…이정후도 감탄

시간2022-07-21 04: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하성이 형이 잘 하니 너무 기분 좋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빅리그 2년차 시즌을 맞아 작년에 비해 확연히 업그레이드됐다. 작년에는 수비형 전천후 멀티 내야수였다면, 올 시즌에는 공수의 밸런스를 어느 정도 맞췄다.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라고 보긴 어렵지만, 샌디에이고에선 꽤 가치 있는 타자로 거듭났다.

김하성은 전반기 84경기서 281타수 68안타 타율 0.242 5홈런 31타점 35득점 OPS 0.692. 시즌의 절반을 치렀을 뿐인데 안타(54개→68개)와 득점(27개→35개)은 이미 2021시즌을 넘어섰다. 홈런과 타점도 (8홈런 34타점→5홈런 31타점)도 작년을 넘어서는 건 시간 문제다.

베이스볼레퍼런스 기준 WAR 2.7이다. 작년 2.1보다 좋아졌다. 특히 작년에는 공격 WAR 0.2, 수비 WAR 2.1로 수비 공헌이 공격보다 훨씬 높았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공격 WAR 1.9, 수비 WAR 1.3으로 공격에서 팀에 더 보탬이 되는 선수로 거듭났다.

김하성이 공격에서 두각을 드러낸 건 철저한 시즌 준비 덕분이다. ‘절친’ 이정후가 보증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1월까지 약 1개월간 국내에서 함께 훈련을 했다. 이정후가 본 김하성은 처절했다.

이정후는 지난 16일 올스타전을 앞두고 “야구가 더 깊어졌다고 해야 하나. 야구에 진심인 형이다. 잘하니 너무 좋다, 1월 영하의 날씨에 야외에서도 치고 그랬다. 양도 양인데 훈련 방식이 바뀌었다. 올해 빠른 공을 잘 치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훈련 방법을 바꿔서 그런 것 같다”라고 했다.

메이저리그 2년차를 앞두고 과거의 스윙을 버렸다. 이정후는 “한국에서의 타격 매커닉을 바꿨다. 절대 쉽지 않은데 그걸 바꾸더라. 엄청 연구도 많이 하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아버지 다음으로 야구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 김하성의 진심에 감탄한 지난 겨울이었다.

샌디에이고는 후반기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본격적으로 가세한다. 페타주가 외야로 나가지 않고 매니 마차도와 함께 뛰면 김하성의 타석 수는 줄어들게 돼 있다. 그러나 페타주를 외야로 보내고 김하성에게 꾸준히 타석 수를 줘야 한다는 미국 언론들의 의견도 있다. 전반기에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후반기에는 1월 칼바람 스윙의 결실을 볼 때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