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동성(57)의 딸 배수진(25)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4일 동안 해킹 당했었는데, 방금 다시 찾았습니다"라며 "터키 사람한테 해킹 당했어요!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밝혔다. 배수진은 이같은 사실과 함께 해킹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금전을 요구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수진 외에도 여러 유명인들이 SNS 해킹 피해를 당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해 주목 받기도 했다. 배수진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자친구의 얼굴도 공개하는 등 팬들의 응원 속에 공개 열애 중이다.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2세 연상이라는 배수진은 "제가 스물한 살 때 만났던 사이다. 1년 정도 만났다"고 밝혔다. 특히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 전제 교제 중이다. 배수진의 남자친구는 "만나기 전부터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서 결정하고 만남을 시작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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