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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다정한 예비 아빠의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뉴 슈퍼맨의 탄생’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제이쓴과 함께 배 속의 아기 ‘똥별이’를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새로운 슈퍼맨의 탄생’을 알리며 예비 아빠로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이쓴은 이미 ‘슈돌’에서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는 실전 육아 체험을 통해 백 점 예비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도 자신의 아이를 위해 스윗한 준비된 라떼파파 모멘트를 이어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에서 제이쓴의 스윗함 끝판왕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만삭이 된 아내 홍현희를 위한 다리 마사지로 알콩달콩한 아침을 맞이하며 달콤함에 시동을 건다. 이어 제이쓴은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는 ‘라떼파파’를 완벽 재현한다. 제이쓴은 포대기를 두른 채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다소 웃긴 선글라스를 장착해 폭소를 유발함과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 육아 연습에 열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이어 제이쓴은 ‘똥별이’ 건강을 위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들며 다정함의 절정을 찍는다. 전문가 뺨치는 손과 발끝으로 재봉틀을 이용해 천 기저귀 만들기에 돌입한 것. 제이쓴은 끝없는 기저귀 지옥에 지치는 것도 잠시, 똥별이가 자신이 직접 만든 기저귀를 사용하는 상상만으로 설렘을 내비쳤다는 후문이어서 예비 아빠 제이쓴의 다정함은 과연 어디까지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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