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지혜(42)가 큰딸 문태리(3) 양과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이의 고열, 첫째 아이의 콧물 미열까지 릴레이로 아픈 건 이젠 일상이다"며 "어제는 오래 전부터 잡혀있었던 그리고 미국 가기 전 좀 빠듯한 일정이지만 태리와의 광고 촬영까지, 콧물을 폭포처럼 쏟아내는데 끝까지 해준 태리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힘들다는 얘긴 혼잣말로 ㅋㅋ (참고로 아이와의 촬영은 진심 극기훈련x100)"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늘 감사한걸 잊지 말자 오늘도 다짐해본다"며 "새벽부터 녹화 준비 많이 피곤하네 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전했다. 해시태그로 "#출국준비전마지막일정 #오늘도화이팅 #쓰러지지말아야지 #많이어지럽네 #왜난맨날힘들지 #원래이런건가요 #아침부터이유식끓이고 #출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큰딸 태리 양과 환한 미소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태리 양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45)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