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리은이 재우면 둘만의 신혼…'킹받는' 맥주 거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이다은은 SNS를 통해 "맥주 짠‥아니 생크림 짠‥"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윤남기와 잔을 부딪히는 모습이다. 특히 거품 가득한 맥주에 '생크림'이라며 웃음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새벽 1시께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방울토마토, 복숭아 등 간단한 안주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 신혼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4세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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