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독창적인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의 김우빈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우빈이 2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김우빈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최동훈 감독을 비롯, 충무로 최고 배우들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웃음 가득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DJ들과의 티키타카로 유쾌한 케미를 빚어내며 반전 매력 또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특유의 매력으로 청취자의 고막과 마음을 동시 저격할 김우빈이 전하는 '외계+인' 1부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2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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