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가 티켓 오픈을 앞두고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각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던 출연진이 공개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라인업에는 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는 보컬 거미,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의 소유자 김기태, 깊은 감성과 독보적 분위기의 김소연, 파워풀한 4중창 그룹 미라클라스,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기타 치며 이야기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유니크한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 이승윤,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 카리스마 메탈 밴드 크랙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3일간 개최된다.
[사진 = 쇼플레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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