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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댄서 겸 안무가 류재준(RYUD)이 설립한 빌리드엔터테인먼트가 하이헷 주식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빌리드엔터테인먼트는 댄서를 기반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댄스팀 오스피셔스(AUSPICIOUS), 댄스웨어 솔루션 브랜드 디오스피스(DAUSPICE), 음악을 제작하는 밈레이블(MEME LABLE)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댄서, 안무가, 작곡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영입하여 K-POP 안무 제작부터 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업, 국내 및 글로벌 콘서트 제작 그리고 아티스트 MD 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확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빌리드엔터테인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하이헷 주식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하이헷 주식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확보와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적 시너지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빌리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류재준은 방탄소년단(BTS), NCT, 엑소, 세븐틴 등과 호흡을 맞춘 댄서 겸 안무가다.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안무 총괄, 하이헷 주식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빌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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