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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은 21일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우리 주변에 키움히어로즈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사연에 소개된 팬은 시구자로, 신청자는 시타자로 나선다. 시즌 종료 후 선정된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 시타자를 선정하는 SNS 사전 이벤트에는 키움히어로즈 팬 권정현, 김하은 씨 모녀가 선정됐다. 마운드에는 딸 김하은 씨가 오르고, 타석에는 어머니 권정현 씨가 선다"라고 밝혔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권정현, 김하은 씨는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시타를 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우리 선수들의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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