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롯데 새 외국인 타자 잭 렉스(29)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93년생인 렉스는 신장 188cm, 86kg 체격을 갖춘 우투좌타 외야수로 2017년 LA 다저스 10라운드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 A에서 활약했다. 퇴출 당한 피터스를 대신해 총액 31만 달러에 롯데 유니폼을 입었고 후반기 롯데의 반등을 이끌 키 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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