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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SS501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이 아빠가 된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여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열린 콘서트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김현중은 소속사를 통해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현중은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을 고려해 예식 등의 절차를 생략하고 신접살림을 차렸다.
[사진 = 헤네치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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