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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등번호를 확정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새로운 등번호를 배정받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토트넘의 스펜스는 24번을 배정받게 됐다. 또한 랑글레는 34번을 달고 2022-23시즌 토트넘에서 활약을 펼치게 됐다. 로돈은 22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한 가운데 토트넘에 새롭게 합류한 페리시치가 로돈의 14번을 차지하게 됐다.
토트넘은 2022-23시즌을 앞둔 이적 시장에서 페리시치, 포스터, 히샬리송, 비수마, 랑글레, 스펜스를 영입해 선수단을 대거 보강했다. 포스터는 20번을 차지했고 히샬리송은 이번 프리시즌 한국투어 경기에서 9번을 달고 경기를 뛰기도 했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레인저스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다. 토트넘은 다음달 6일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에 합류한 스펜스. 사진 = 토트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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