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명품 M사 풀착장 기내패션…승무원도 놀랄 '개미허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본명 김다현·24)이 명품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현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행기를 타러 가던 중 연결 통로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는 명품 M사 옷과 가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로우라이즈' 스타일링에 드러난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다현은 청순한 느낌이 돋보이는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비행 패션이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빛냈다. 오는 8월 26일 11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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