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이 26일 한국땅을 밟는다. 와델은 몸 상태를 점검한 뒤 등장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두산은 지난 13일 "좌완 투수 브랜든 와델을 총액 23만 달러(연봉 20만 달러, 인센티브 3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와델 영입과 함께 '총액 190만 달러'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와 결별했다.
와델은 지난 2015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지명을 받았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시즌 동안 11경기에서 11패 평균자책점 5.68의 성적을 남겼다.
와델은 마이너리그에서 149경기(85선발) 34승 31패 1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고, 올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에서 23경기 2승 1패 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30을 마크했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와델은 오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아직까지 등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 김태형 감독은 "26일 입국해서 체크하고 28일쯤 합류를 할 것 같다. 아직까지 날짜는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김태형 감독은 "와델이 2군에서 한 경기를 뛰고 올지, 바로 1군에 합류할지는 몸 상태를 보고 대화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랜든 와델.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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