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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30살 생일을 맞아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33)와 투샷을 공개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테일러 스위프트(33)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고메즈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 나이를 먹는 것이 행복하다. 보통 무례하거나 뭐 그런 것, 심지어 불필요한 것에 대한 어떤 종류의 불편함에도 대한 관용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것이 더 이상 나를 지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내 감정은 내 것이고 내가 느끼고 싶은 대로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최근 미국 SNL에 출연해 남자를 찾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아직까지 남친에 대한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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