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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42)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가희는 그림 같은 리조트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 없는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뚜렷한 복근 등이 시선을 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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