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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주상욱이 월척을 인증했다.
주상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 선상 낚시에서 인생고기 잡았습니다. 아무리 땡겨봐도 60은 안되는데 58 정도 되는 우럭입니다"란 글을 남겼다.
함께 업로드 된 사진에는 엄청난 크기의 우럭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에 아내인 차예련은 "대단하다 부럽네요 강릉 낚시왕"이란 댓글을 남겼고, 다른 동료 배우들도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지난 2017년 차예련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주상욱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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