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가 3라운드서 반등하지 못했다.
임성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스(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3M오픈(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2번홀, 7번홀,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8번홀, 10번홀, 12번홀, 14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6위다. 전날보다 두 계단 내려왔다. 단독선두 스콧 피어시(미국, 18언더파 195타)에게 7타 뒤졌다.
김주형이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4위, 노승열이 4언더파 209타로 공동 3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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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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