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덴마크서 뜻밖의 팬미팅 “드라마 ‘파친코’에서 정말 멋졌다” (‘도포자락’)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노상현이 덴마크에서 뜻밖의 팬미팅을 가졌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첫 컬처숍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상현을 지켜보다 다가온 한 가족은 “드라마 ‘파친코’에 나온 거 봤다. 정말 멋졌다”며 팬심을 드러??다.

이어 그들은 “사실 한국이 일본에 점령당했다는 사실을 몰랐다. 역사적인 부분을 드라마로 보니 정말 흥미로웠다”라며, “친구한테도 추천했는데 푹 빠졌다”라고 드라마의 감상을 밝혔다.

이에 노상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파친코’는 한국을 좀 더 깊이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작품이었는데 그런 식으로 한국에 대해서 배우게 되셨다고 하니까 작품을 통해서 영향을 미치는데 참여를 하긴 했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방송 캡처]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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