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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병헌(52)이 일본 밴드 X JAPAN 리더 요시키(56)와의 친분을 깜짝 공개했다.
이병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Best things in life are never free"라고 적고 "#xjapan #yoshiki #thankumyfriend"란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 이병헌이 피아노 앞에 서 있는 모습인데, 피아노를 연주하는 인물이 바로 요시키다. 또 다른 사진에선 이병헌을 비롯해 몇몇 남성들이 피아노를 운반하고 있고, 옆에서 요시키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이병헌과 요시키의 깜짝 인맥이 놀라움을 안기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친분을 맺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40)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7)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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