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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과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딱복 사는 중. 구경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숭아를 구매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붉은색의 원피스에 명품 브랜드 M사의 미니백을 매치,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딸 윤슬 양은 마트 카트에 얌전히 앉아 장을 보는 한지혜를 구경하고 있다.
이어 한지혜는 "버섯 카트에 담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구매한 버섯을 받아 드는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버섯을 잡고 있는 조그마한 두 손과 통통한 두 볼이 사랑스럽다. 두 모녀의 소소한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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