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가 공동 3위에 만족했다.
김효주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 레벵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 6527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6~7번홀, 12번홀, 14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브룩 헨더슨(캐나다, 17언더파 267타)에게 2타 뒤졌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유소연, 김세영이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3라운드를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로 마치며 4년만에 통산 7승을 바라봤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2타를 잃었다. 톱10에 만족했다.
양희영이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9위, 최혜진, 전인지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2위, 김아림이 7언더파 277타로 공동 31위, 박민지는 6언더파 278타로 공동 37위, 지은희는 4언더파 280타로 42위, 이정은5는 2언더파 282타로 공동 50위, 신지은은 이븐파 284타로 공동 58위, 최운정은 1오버파 285타로 공동 60위, 강혜지는 3오버파 287타로 공동 69위를 차지했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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