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유모차인가 봤더니…민혜연, ♥주진모랑 데이트했나봐 "최고 힐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38)이 남편과의 일상 데이트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오빠와 폴이랑의 산책이 최고 힐링♡♡♡"이라고 적고 "#한강공원 #산책 #반려견산책 #반려견유모차 #애견유모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인 채 사진을 게재했다.

수풀이 우거진 공원을 산책하는 민혜연을 찍은 사진이다. 멘트에 비추었을 때 남편 주진모가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민혜연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멋들어진 선글라스를 착용한 세련된 스타일이다. 유모차에는 주진모, 민혜연 부부의 귀여운 반려견이 탑승한 모습이다. 주진모, 민혜연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로 방송 활동도 병행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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