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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본명 박지효·25)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지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동"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일본에서 보낸 일상 모습이 담겼다.
지효는 민소매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수수한 모습에도 아이돌 미모가 돋보인다. 식당 앞문에 기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기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지효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6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최근 멤버 9인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빛냈다.
[사진 = 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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