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정후의 동기사랑, 슈퍼스타는 마음도 태평양…이래서 덕아웃 리더

시간2022-07-26 10: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이 뿐 아니라 (이)승호, (김)재웅이도 잘 하고 있어서 좋죠.”

키움 이정후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키움에선 이미 절대적인 영향력을 뽐낸다. 그의 스윙 한번, 말 한 마디가 선수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언론에도 크게 보도된다. 말을 조리있게 잘 하고, 위트도 있으며 선을 지키며 도발(?)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면서 선, 후배들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춘다.

그런 이정후는 지난주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서 동기들을 치켜세웠다. 현재 1군에서 주축 멤버로 뛰는 이정후의 동기는 내야수 김혜성, 투수 이승호와 김재웅이 있다. 이정후와 김재웅은 1998년생이고, 김혜성과 이승호는 빠른 1999년생이다.

실제적으로 이들이 키움 투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김혜성은 올 시즌 리그 최고 공수겸장 2루수이며, 이승호와 김재웅은 특급 필승계투조의 핵심 멤버들이다. 이정후는 자신만큼 이들의 활약도 부각되길 기대하는 눈치였다.

이정후에게 김혜성의 활약을 얘기하자 “혜성이 뿐 아니라 승호, 재웅이도 잘 하고 있어서 좋다. 친구들이 함께 일궈낸 성적이다. 특히 승호나 재웅이는 그동안 못 보여줘서 자존심도 상했을 것이다. 승호는 선발에서 밀린 것인데 불펜에서 절치부심했다. 재웅이도 진짜 잘 해주고 있다”라고 했다.

실제 올 시즌 키움 불펜은 ‘패자부활전’서 기사회생한 용사들의 집합소다. 이승호는 2018년 트레이드로 입단한 뒤 2019년과 2020년에 선발투수로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안우진과 한현희가 선발로 돌아서면서 선발진에서 밀렸다.

마무리 문성현과 또 다른 셋업맨 하영민은 과거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던 시절부터 전임 감독들에게 꾸준히 선발로 기회를 받았던 투수들이다. 선발투수로는 처절한 실패를 맛본 뒤 수년간 지지부진하다 올해 불펜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재웅도 2020년 전임 감독으로부터 주목 받았으나 지난 2년간 확실한 입지를 가진 투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올해 리그 최강 메인 셋업맨으로 거듭났다. 신장은 작지만 타점은 높다. 공이 빠른 건 아닌데 수직무브먼트가 좋아 쉽게 공략 당하지 않는다.

그에 비하면 이정후와 김혜성은 데뷔 후부터 꾸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장해온 케이스다. 단, 김혜성의 경우 올 시즌 장거리 송구 약점을 감추고 빠른 발을 활용한 넓은 수비범위를 앞세워 리그 최강 2루수로 거듭났다. 각종 2차 수비스탯에서 리그 최고를 자랑한다. 도루왕 2연패도 현재진행형이다.

이정후는 “다른 팀을 보면 25살 선수들이 이렇게 잘하지 않는다. 우리 팀은 25살 선수가 4명이나 1군에 있다. 어렸을 때는 나 혼자 1군에 있었는데 이제 다 같이 잘 하고 있다. 다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했다.

[이정후와 김혜성(위), 이정후와 이승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